2021. 1. 16. 11:28ㆍcoin(블록체인)
수익률이 거의 1,000%가까이 갔던 것 같은데요.
근데, 국내 해외거래소는 잠잠하던데
업비트에서만 가격이 떡상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요놈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코인은
디크레드(DCR)
입니다.
디크레드(DCR)코인 리뷰
디크레드는 비트코인과 유사하지만 공동체 입력, 개방 통치,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과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소규모 그룹이 공동체의 흐름을 지배하거나 배제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proof-of-work"와 "proof-of-stake" 채굴 시스템을 활용합니다.
통화의 무결성을 보장하고 사람들이 부정 거래를 하거나 자신의 동전을 만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블록체인이라고 알려진 거래 방법을 사용합니다.
디크레드(DCR)코인 리뷰
시세
오늘 Decred 가격은 $34.61 의 24 시간 거래량 $41,334,315. DCR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8.8% 지난 24 시간 동안. 1,200만 개의 DCR 동전과 최대 2,100만 개의 공급량이 순환하고 있습니다. MXC는 현재 가장 활발한 시장 거래입니다.
거래가 가장 활발한 MXC에서 34.50달러 입니다.
나머지 거래소들도 34달러 정도네요.
근데 업비트 거래소에서만 특이하게 18만원? 그것도 어제보다 많이 하락해서
18만원이지 고점은 30만원대 였습니다.
그래서 어제 디크레드(DCR) 옆에 "유" 라는 문구가 써있었어요.
유의하라고!
우리나라 업비트 거래소에서만 이렇게 가격 차이가 나는걸 보면
세력이 가격띄우는건 아닌가 의심이 되네요^^;
만약, 그게 아니라 우리나라 가격 반영이 빠르다면 다른거래소에서
디크레드를 34달러 사놓으면 되겠죠?
디크레드(DCR)코인 리뷰
설립자
제이크 요콤-피아트 : 제이크 요콤 피아트는 작업증명과 지분증명을 혼합한 지분작업증명 합의 알고리즘 기반의 암호화폐인 디크레드의 창시자이다. 일리노이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으며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석사하였다. 디크레드를 개발하기 전 동료들과 함께 비트코인을 고(Go)언어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디크레드(DCR)코인 리뷰
특징
디크레드 네트워크의 트랜잭션은 하이브리드 PoW 및 PoS 시스템을 통해 검증된다.
작업증명(PoW)
PoW 채굴은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리소스를 커밋하여 네트워크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디크레드 네트워크에서 블록체인을 구성하는 블록을 구축하는 작업이다. 컴퓨터의 연산능력을 사용하여 네트워크에서 송금의 유효성을 검사함으로써 새로 생성되는 디크레드 코인을 받는다. 작업 증명(PoW)에서 트랜잭션은 블록으로 그룹화된다.
지분증명(PoS)
중요한 네트워크 개발 안건에 대해 투표하고 작업증명을 검증하는데 사용되며, 보상이 지급된다. PoW와 달리 PoS(Proof-of-stake)는 컴퓨팅 리소스가 거의 필요하지 않다. 네트워크에서 투표권을 구입하기 위해 지출된 자금이 사용된다. PoS는 디크레드에 분권화 추가 계층을 추가하고, 사용자가 제안된 네트워크 변경 사항을 투표할 수 있도록 한다. 이 PoS의 또 다른 흥미로운 특징은 의제에 대한 투표 능력이다. 블록 유효성 검사는 투표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에, 시스템은 티켓에 추가 투표비트 구성 요소를 추가하여 일련의 블록에 대한 표를 추적하고 셀 수 있다.
PoW 채굴자들은 무작위로 선택된 PoS 검증자들이 블록을 메인 체인에 추가하기 전에 검증해야 하는 블록을 생성한다. 이러한 합의 알고리즘은 네트워크 운영에 있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디크레드 목표의 일부이다. PoS 검증자는 PoW 채굴자들에 대한 명확한 확인 역할을 한다. PoS 검증자는 잘못된 블록이나 토큰 보유자가 선호하지 않는 소프트웨어 버전을 사용한 블록을 거부할 수 있다. 이 블록 보상은 채굴자, 토큰보유자, 개발 풀사이에서 60/30/10으로 나누어진다. 만약 블록이 무작위로 선택된 5명의 PoS 검증자에 의해 승인되지 않은 경우, 60% PoW 채굴자 보상은 비례적으로 줄어든다. PoS 프로세스에 대한 참여는 티켓 시스템을 통해 자발적으로 이루어진다. 2018년 중반 현재, 연간 PoS 보상은 약 15%이다.
티켓
디크레드의 티켓 시스템은 합의 프로세스의 PoS 구성 요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PoS 검증 및 거버넌스 프로세스에 참여하고자 하는 DCR 소유자는 티켓을 받기 위해 DCR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티켓은 디크레드 네트워크 상에서 거래할 수 없는 암호자산으로 존재한다. 다섯 명의 티켓 소유자는 무작위로 선택되어 PoW 채굴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각각의 블록을 검증한다.
거버넌스는 DCR 균형에 의해서가 아니라 티켓 균형에 의해 측정된다.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 DCR의 잠금 기간을 요구함으로써, 디크레드는 네트워크의 장기적인 성장에 투자한 사용자들만 합의 과정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 DCR의 단기 투기자와 주간 거래자들은 그들의 지분을 유동화하지 않고는 합의나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없다. 실제로, 이 설계는 지분보유 시스템의 일반적인 문제 즉, 교환이나 다른 대형 보유자에게 주는 투표 양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서 많은 양의 DCR을 보유한 중앙 집중식 교환은 DCR을 몇 주 동안 잠그려고 하는 경우, 투표/거버넌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용자가 즉시 예치된 DCR을 인출할 수 있는 교환의 경우, 이것은 작동하지 않는다. 또한 대형 토큰 소유자가 티켓을 많이 구입하여 네트워크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된다. 할당된 티켓은 256개 블록으로 '성숙'되어야 네트워크에 대한 빠른 공격의 가능성은 줄어든다. 이렇게 디크레드는 거버넌스 및 블록 검증 과정에서 대규모 PoW/PoS 풀, 교환 및 개인들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티켓의 가격은 시장 수요에 따라 역동적이며, 티켓이 만료되면 청구하는데 사용된 DCR은 환불된다. 디크레드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40,960장의 티켓 풀이 있으며, 평균 28일 이내에 블록 검증 작업을 위해 티켓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40,960 블록(약 4개월)이후, 블록 검증를 위해 선택되지 않으면 티켓은 만료된다. 티켓 선택 프로세스가 랜덤이기 때문에 평균 대기 시간은 평균 28 일보다 길거나 짧을 수 있다. 티켓은 약 142일 (40,960 블록) 후에 만료된다. 한 티켓은 만료되기 전에 선택될 확률이 99.5%이다. 5개의 티켓은 각 디크레드 블록에 대한 승인 투표를 위해 무작위로 선택된다. 선택된 5개의 티켓 중 적어도 3개가 PoW 채굴자들이 생성한 블록을 승인해야 한다. 3표를 얻지 못한 블록은 탈락된다. 일단 선정되면, 블록 유효성 검사에 투표한 티켓 소유자들이 총 블록의 30%를 나누어 받았다.[2]
합의 투표 시스템
디크레드는 혁신적인 작업증명(PoW)과 지분증명(PoS)의 혼합형 합의 투표 시스템을 활용하여 이해 관계자들에게 합의된 규칙에 대한 의사 결정권을 부여한다. 이는 특정 규칙 집합에서 다른 규칙 집합으로 문제없이 전환이 가능하도록 한다.
공개 제안 플랫폼
디크레드는 블록체인 기반의 검열 저항적 공개 제안 플랫폼을 사용한다. 이는 사용자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제안하여 디크레드의 블록 보조 시스템에서 스스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한다. Pi(Politeia)는 이러한 생태계가 지속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개발을 할 경우 누구든지 자유롭게 제안서를 작성할 수 있다. 즉, 현재 시행되는 디크레드와 관련한 기능적인 부분이나 새로운 의견을 추가하고자 할 때는 개발진에게 제안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디크레드는 이와 같은 구조로 운영이 되기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오픈화 된 구조를 가진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개발의 참여도 매우 손쉽게 이루어지기에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진다.
크로스 플랫폼 지갑
크로스 플랫폼 지갑을 모든 대중적인 운영체제(Windows, macOS 및 Linux)에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s) 기반의 인터페이스로 제공한다. 좀 더 기술적인 사용자는 명령어 기반 인터페이스(CLI) 지갑도 활용할 수 있다.
크로스체인 아토믹스왑
디크레드는 중앙집권형 거래소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다른 전자 화폐와의 크로스체인 아토믹스왑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제3자 없이 장외 거래(OTC)가 가능하다. 크로스체인 아토믹스왑이란, 각기 다른 코인을 서로 교환하는 것으로, 아토믹 크로스-체인 트레이딩(atomic cross-chain trading)의 준말이다. 각기 다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코인들 간의 교환이나, 다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토큰을 자신들만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코인으로 교환하는 것을 가리킨다. 서로 다른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을 교환하기 위해서는 거래소를 이용해야 하는데,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해킹 위험을 피하기 위해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교환하고자 할 때 아토믹스왑이 사용된다.
디크레드(DCR)코인 리뷰
평가 및 전망
디크레드는 작업증명(POW)와 지분증명(POS)가 혼합된 형태이다. 디크레드는 5만 5000여개의 기관, 기업 등을 평가하는 유력한 신용 평가기관인 와이즈 레이팅스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등급 책정에서 C+등급을 받은 후 B-등급으로 상향된 코인이다.[8] 2018년 암호화폐 시장 침체 속에서도 기술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실적이 좋은 알트코인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디크레드는 해시타임락과 SHA-256 연산부호가 업데이트되면서 아토믹스왑이 본격적으로 가능해졌다. 그 이후로 분산형 거래소 개발에도 힘을 쓰고 있으며, 보완이 완벽한 웰렛과 소용량 월렛, 탈중앙 거래소, 라이트닝 네트워크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코인투자 처음 하시는 분들은 고팍스 거래소를
추천해드려요!
초기 투자자금 지원 및 신세계상품권 증정이벤트
하고 있어서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한테
좋은 것 같아요!
'coin(블록체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마드태스크 꿀부업 후기, 블로그 후기 미션 하나에 $100달러? (0) | 2021.01.19 |
---|---|
시린토큰(SRN) 리뷰, 시세 및 전망 (0) | 2021.01.19 |
신세틱스네트워크토큰(SNX) 리뷰, 전망 및 시세 (0) | 2021.01.14 |
오미세고(OMG) 코인 리뷰, 시세와 전망 (0) | 2021.01.14 |
체인링크(LINK) 정보, 시세 및 전망에 대해서 (0) | 2021.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