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케미컬 리뷰, 주가 및 전망

2021. 1. 8. 21:00stock(주식)

반응형

▶ 태경케미컬

태경케미컬주식회사는 1970년 창업이래 비료의 생산공정과 나프타 분해공장에서 필연적으로 생성되는 산화탄소를 정제 액화하여 산업화한 액체탄산가스 및 고체탄산가스(드라이아이스) 제조의 한길을 걸어 왔으며, 국내 최대의 탄산가스 제조업체입니다. 충남 서산을 비롯하여 전남여수와 나주에 생산공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러 원료 공급업체를 통해 국내 여러곳에 생산공장을 운영중이며, 언제 어느 때라도 고객의 요구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완벽한 공급체제를 갖추고 있음을 자부합니다.

또한, 액체탄산가스와 드라이아이스 이외에 일반 산업용 가스(액화에틸렌, 액화산소, 액화질소, 액화알곤)의 공급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1992년에 코스닥 시장 등록을 거쳐 2003년에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여 기업을 공개하였으며, 환경산업의 첨병으로 거듭나고자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1997년도에 태경그룹의 한 가족이 되었으며, 2000년도에는 21세기형의 기업으로 변신하고 이미지 개선을 추구하고자 상호를 대덕공업주식회사에서 태경화학주식회사로 변경하였으며, 2020년도에는 상호를 현재의 태경케미컬주식회사로 변경하였습니다.


 

▶ 태경케미컬 주가

 

11월 초 주가 7,580원에서 큰폭으로 상승하여 12월 중 20,450원 최고치 기록

이후, 소폭 하락하고 현재주가 14,800원 입니다.


▶ 태경케미컬 투자자별 매매동향

좌: 외국인 매매동향,   우: 기관 매매동향


▶ 태경케미컬 동종업종 분석

 


▶ 태경케미컬 전망

콜드체인주로 불리는 저온유통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콜드체인은 신선 식품부터 의약품까지 온도에 민감한 제품의 생산, 보관,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에 이르는 저온 물류 시스템이다. 정부의 잇따른 백신 계약 소식에 힘입어 백신 상용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까다로운 의약품을 운송하는 콜드체인 기술을 갖춘 업체들이 최근 증시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올해 1분기를 시작으로 우선 접종권장대상자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인플루엔자(독감)가 유행하는 11월 이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제대로 된 저온유통체계(콜드체인)를 갖추지 못할 경우 지난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106만명분을 폐기한 것보다 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로나19 백신 중 화이자는 영하 70, 모더나는 영하 20도에서 보관해야 한다. 앞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한 미국과 독일에선 화이자 백신 운송 중 사고가 발생했다.

콜드체인 관련주는 대한과학, 일신바이오, 태경케미컬, 서린바이오, 풍국주정, 광림 등이 거론된다. 또 드라이아이스 관련주로는 풍국주정이 꼽힌다. 주사기 관련주로는 세운메디칼이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