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코인(CTC) 리뷰, 물량분포, 사용처, 채굴

---

크레딧코인(CTC) 리뷰

개요

크레딧코인은 2014년 설립된 금융 송금/결제 분야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글루와에 의해 개발된 코인이다. 크레딧코인은 크레딧코인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투자자와 자금조달자 간의 대출, 상환, 중도금 상환, 채권의 매입 &매각등의 신용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설계된 암호화폐이다. 선진국에 사는 사람들은 ' 은행이 있는데 굳이 신용기록을 남길 필요가 있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도 전 세계 77.86억명 중 17억명은 금융 소외자(unbanked)이다. 선진국에서 당연하게 제공받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필요할 때 대출을 받을 수 없다.

이러한 금융소외자들은 크레딧코인을 이용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본인의 신용기록을 남길 수 있게 되고, 중개인 수수료나 관리인 없이 이러한 신용기록의 객관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된다.

​

그리고 크레딧코인은 2016 ~ 2017년 ICO 붐이었을 때 대부분 업체들이 로드맵이나 마일스톤만 제시하고 투자금만 모으다가 먹튀한 것과는 다르게 현재 기능이 모두 구현되어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 코인이다. 100만명 이상 유저를 확보한 나이지리아 금융업체인 아엘라에서 실사용 중이다.아엘라 앱 공식 홈페이지, 아엘라 구글 스토어. 이외에도 파트너사들이 추가된다면 크레딧코인 이용자 수가 더 많아지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크레딧코인에 플러그인만 붙여진다면, 현재 존재하는 모든 암호화폐에 대한 신용 거래 기록을 크레딧코인 네트워크에 남길 수 있게 된다. 아직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화폐, 채권, 주식, 부동산, 게임 아이템, 기타 권리 등 여러가지 자산들이 블록체인에서 토큰형태로 거래될 날이 온다면, 현존하는 모든 자산들에 대한 신용 거래 기록이 크레딧코인 네트워크에 남겨질 수 있다.

이런 일련의 프로세스들이 한 국가에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접근만 가능하다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경없는 신용시장의 실현이다.

​

 

크레딧코인(CTC) 리뷰

시세

---

크레딧코인(CTC) 리뷰

설립자 & 경영진

---

크레딧코인(CTC) 리뷰

분포 물량

- 크레딧코인 채굴자 70%(14억개)

(채굴 블록 리워드 등) - 투자자금 제공, 블록체인의 유지, 계약 운영 등

​

- 주식회사 글루와 15%(3억개)

(Genesis 할당, 6년 선형 귀속) - 연구, 엔지니어링, 배치, 비즈니스 개발, 마케팅, 배포 등

​

- 투자자 10%(2억개)

(Genesis 할당, 6개월에서 3년까지 선형 귀속) - 자금조달, 네트워크 개발, 비즈니스 개발, 파트너쉽, 지원 등 미분양 코인은 모두 6년 만기로 크레딧코인 재단에 돌아간다.

​

- 크레딧코인 재단 5%(1억개)

(Genesis 할당, 6년 선형 귀속) - 장기적 네트워크 거버넌스, 파트너 지원, 학자금 지원, 공공사업, 커뮤니티 구축 등.

​

2020년 10월 1일기준 아직 다 풀려있지 않다. 주식회사 글루와 물량과 재단 물량 4억개가 6년동안 선형 귀속으로 풀리고 있기 때문에 약 257,796,911개 풀려있는 상태이다. 나머지는 남은 선형 귀속 기간에 걸쳐 귀속이 해제될 것이다. 나머지 14억개의 물량이 채굴되는 중이고 현재 약 6,700만개 채굴되어있는 상태이다.

​

---

크레딧코인(CTC) 리뷰

채굴

블록체인 코어로 하이퍼레저 sawtooth를 사용하고 있으며, PoW방식 채굴이다. 1분당 1블록이 채굴되고, 1블록당 28 CTC를 보상으로 받는다.

​

채굴 결과는 크레딧코인 익스플로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API는 여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채굴 메뉴얼은 공식 메뉴얼과 STEEM 유저가 작성한 한글 메뉴얼이 있다.

​

---

크레딧코인(CTC) 리뷰

사용처

이 크레딧코인은 투자자와 자금 조달자, 채권 추심자(Collector)가 사용하게 된다. 단, 여기서 사용된 크레딧코인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채굴자에게 지불되거나 소각되는 것과 다르게 1년동안 잠긴다(locked). 즉, 한번 구매한 크레딧코인은 계속해서 사용 가능하다. 채권 매수 주문과 채권 매도 주문이 전부 매칭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의 대출 건수를 처리하는데 최소 0.07 CTC 평균 0.1~0.15 CTC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즉, 연간 500만건의 대출건수를 처리해야하는 기업이 CTC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350,000 CTC가 필요하다.

하나의 실제 전체 대출 사이클이 완료된 것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loseDealOrder는 대출 및 상환까지 모두 완료되어 대출 사이클이 종료된 것을 의미한다. 현재 실제 사용중인 곳은 나이지리아 금융업체인 파트너사 아엘라이다.

---

#코레딧코인 #가상화폐투자 #블록체인 #비트코인투자

#크레딧코인전망 #블록체인투자하기 #고팍스

​

​

가상화폐 거래하실분은 고팍스 거래소 추천드려요!

코인수도 꽤 많고, 인터페이스도 편하고

회원가입한 분들에게 투자지원금도 줍니다.

 

고팍스 - 세계가 인정한 한국 최고의 거래소